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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vs 현대건설 스포츠분석 10월23일 수 PM 19:00 화성종합경기타운실내체육관
IBK기업은행 경기정보
빅토리아와 이소영의 영입으로 삼각편대가 완성된 것은 팀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될 것입니다. 특히, 빅토리아의 공격력과 이소영의 다양한 플레이가 팀의 전술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중앙에서 이주아가 최정민과의 호흡을 맞추게 되면, 공격 옵션이 다양해지고 팀의 전반적인 공격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그러나 천신통 세터와 공격진 간의 호흡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세터와 공격수 간의 호흡은 공격 성공률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신연경 리베로의 빈자리를 김채원이 메워야 한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요소입니다. 리베로는 수비의 핵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자리를 잘 채우지 못하면 전체적인 수비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새로운 영입으로 인해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되지만, 팀이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세터와 공격진의 조화, 그리고 리베로의 공백을 잘 메우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점들이 해결된다면 팀의 성과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건설 경기정보
직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1-3 패배는 아쉬운 결과였지만, 양효진과 이다현의 중앙에서의 활약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합니다. 두 선수가 합작해 18득점을 올린 것은 팀의 공격력에 기여한 바가 크고, 팀 리시브 효율이 37.97%로 높았던 점도 좋은 신호입니다. 이는 전체적인 팀 경기력이 안정적임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그러나 두 외인인 모마와 위파위의 화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은 분명한 아쉬움입니다. 모마가 11득점, 공성율 26.83%로 부진했고, 위파위도 20득점, 공성율 34.88%에 그친 것은 팀 공격에 부담을 주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외인 모두 지난 시즌에는 확실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기에, 오늘 경기에서는 반등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이들이 정상 컨디션을 찾으면 팀의 공격력이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중앙에서의 안정적인 플레이와 리시브 효율은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나, 외인 선수들의 반등 여부가 경기의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종합적인 분석 코멘트
기업은행의 이소영 영입으로 빅토리아, 황민경, 이소영의 삼각편대가 완성된 것은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이들의 경쟁력이 나쁘지 않겠지만, 현대건설의 외인 선수들인 모마, 위파위, 정지윤의 화력도 상당히 강력하다는 점이 도전 과제가 될 것입니다. 특히, 현대건설의 김다인 세터가 운영하는 공격은 조직력과 경험이 뒷받침되어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화력 경쟁에서는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기업은행의 중앙에는 최정민과 이주아가 배치되어 있지만, 현대건설의 양효진과 이다현 트윈타워는 리그 최상급의 경쟁력을 자랑합니다. 이 점에서 중앙 경쟁에서도 기업은행이 밀리지 않을 수 있겠지만, 현대건설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기업은행은 김호철 감독 부임 이후 선수들의 수비 집중력을 높이는 데 성공했지만, 신연경 리베로의 공백은 여전히 우려 요소입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우승팀으로서 이미 검증된 조직력과 호흡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집중력과 팀워크 측면에서도 현대건설이 더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결론적으로,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오늘 경기는 현대건설이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기업은행이 외인 선수들의 반등과 중앙에서의 경쟁력을 최대한 활용하더라도 현대건설의 경험과 조직력이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낼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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