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력분석관의 국내여자배구 kovo 대전정관장 vs 흥국생명
컨텐츠 정보
- 533 조회
- 4 댓글
-
목록
본문
대전정관장 vs 흥국생명 스포츠분석 11월20일 수 PM 19:00 대전충무체육관
대전정관장 경기정보
정관장은 최근 3연패에 빠져 있습니다. 직전 경기(11/16)에서 상대로 1-3(18:25, 16:25, 25:23, 19:25) 패배를 기록했고, 그 이전(11/12)에는 흥국생명에게 2-3(26:24, 18:25, 21:25, 26:24, 10:15)으로 패했습니다. 두 경기에서 모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정관장은 블로킹에서 10-18, 서브에서 6-2로 상대에게 밀렸고, 범실에서도 14-7로 많은 실수를 범했습니다. 특히 염혜선 세터는 1경기 결장 후 복귀했지만, 팀의 연결과 공격에서 큰 활로를 찾지 못했습니다. 주요 공격수인 메가(22득점, 33%)와 표승주(14득점, 28%), 부키리치(33%)는 상대의 강력한 블로킹에 압박을 느끼며 원활한 공격을 이어가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흥국생명 경기정보
흥국생명은 최근 7연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직전 경기(11/15)에서는 도로공사 상대로 3-1(25:19, 25:22, 21:25, 25:19)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 이전(11/12)에는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3-2(24:26, 25:18, 25:21, 24:26,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두 경기 모두 강력한 팀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흥국생명의 강력한 공격진이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김연경(17득점, 40%)은 여전히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중요한 득점을 올렸고,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25득점, 44%)는 193cm의 큰 신장을 활용한 높은 타점의 공격으로 상대 블로킹을 뚫어내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피치(11득점)와 정윤주(12득점)의 지원이 돋보였고, 이고은 세터는 팀의 공격 리듬을 잘 이끌어갔습니다. 신연경 리베로는 허슬 플레이와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종합적인 분석 코멘트
맞습니다. 흥국생명은 최근 7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접전 상황에서 에너지를 찾고 공격과 스킬에 집중하는 능력에서 우위를 보입니다. 김연경과 투트쿠의 강력한 공격력, 그리고 신연경의 허슬 플레이 등 팀의 전반적인 힘은 여전히 강하지만, 이고은 세터가 감기 몸살 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중요한 변수입니다. 세터의 건강 상태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세터의 컨디션에 따라 팀의 전체적인 경기 리듬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또한, 정관장은 최근 컵 대회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습니다. 메가와 부키리치의 쌍포가 여전히 위협적인 만큼, 흥국생명은 이들의 공격에 집중하면서도 블로킹과 서브 등에서 더욱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관장이 최근의 진을 털고 접전의 흐름을 이끌어낼 수 있다면, 경기는 더욱 치열한 접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흥국생명이 승리할 가능성은 있지만, 정관장이 강력한 공격을 펼칠 경우 접전이 될 것이고, 흥국생명은 이고은 세터의 건강 상태와 팀의 집중력을 잘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최종 픽
흥국생명 역배승리 추천
흥국생명 핸디캡 승리 추천
기준점 143.5점 오버 추천
관련자료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