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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vs 현대건설 스포츠분석 11월29일 금 PM 19:00 김천실내체육관


도로공사 경기정보


도로공사의 최근 2연패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겹친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공격에서 정교함이 부족했던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니콜로바를 제외하고 두 자릿수 득점 선수가 없었고, 강소휘의 부진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윤정 세터와 김다은 세터의 플레이에서 공격 옵션의 다양성 부족과 토스의 정확도 문제도 눈에 띄었고, 상대 블로킹에 차단되는 장면이 많았던 점은 서브와 오픈 공격의 비중이 높았기 때문입니다.또한, 서브싸움에서 밀린 점과 아시아쿼터 선수가 없었던 상황도 어려움을 가중시킨 부분입니다. 빠른 퀵 오픈 공격보다는 오픈 공격이 많았고, 이는 상대 블로킹에 차단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도로공사는 현재 경기에서 제대로 된 공격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세터의 연결과 공격 옵션을 다양화하고, 서브와 블로킹에서의 불리함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현대건설 경기정보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1/24)에서 OK저축은행을 3-0(25:20, 33:31, 25:14)으로 완파했으며, 이전경기(11/21)에서도 한국전력을 3-0(25:21, 25:13, 25:22)으로 이겼습니다. 4연승을 이어가며, 블로킹(12-5)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서브(2-3)와 범실(23-16)에서도 유리한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요스바니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막심 지칼로프(24득점, 62%)가 3경기 연속 강력한 활약을 펼치며, 203cm의 러시아 출신 왼손 아포짓으로서 팀에 큰 힘이 됐습니다. 정지석(14득점, 63%)의 활약도 돋보였으며, 대한항공의 세터-아포짓 더블 스위치 전술은 사이드 블로커를 추가로 기용할 수 있어 공격 옵션을 다양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한용(9득점)의 지원과 한선수 세터의 안정적인 토스 분배가 승리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종합적인 분석 코멘트

 

 

현대건설은 최근 2연패에 빠졌고, 그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특히 블로킹에서 4-10으로 밀렸고, 범실이 31개로 많았던 점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공격 면에서는 정지윤, 나현수, 이다현, 위파이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분배는 잘 이루어졌지만, 모마가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1세트 이후 웜업존으로 밀린 점이 큰 문제였습니다. 모마의 부진은 공격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로 인해 팀 전체의 공격력이 저하되었습니다.리시브가 흔들리면서 하이볼 처리 능력이 떨어진 것도 현대건설의 어려움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양효진이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으면서 효율성이 떨어졌고, 이는 팀 전체의 공격 리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이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모마의 컨디션 회복과 함께 리시브 안정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양효진의 공격 효율성을 높이고, 블로킹과 범실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건설이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가려면 이러한 세부적인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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