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력분석관의 국내농구 WKBL 신한은행 VS 하나원큐

신한은행 VS 하나원큐 스포츠분석 11월29일 금 PM 19:00 인천도원체육관

신한은행 경기정보

신한은행은 직전 경기(11/23)에서 우리은행에 61-74로 패배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KB스타즈를 상대로 64-58 승리를 거두었고, 리바운드(28-43), 범실(12-8), 3점슛(11개 -11개)에서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최이샘과 신지현이 각각 1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핵심 선수인 타니무라 니카의 복귀가 지연되면서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김진영은 KB스타즈전에서 22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것과 달리 이번 경기에서는 단 1득점에 그쳤습니다. 패스 타이밍과 스페이싱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서 공격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고, 중요한 순간에 턴오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은 많이 부족했던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나원큐 경기정보

하나은행은 최근 6연패에 빠져 있으며, 직전 경기에서 BNK썸에 64-68로 패배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도 삼성생명에 53-60으로 패했으며, 이들 경기에서 리바운드(42-35), 범실(12-10), 3점슛(8개 -9개)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진안이 인대 부분 파열로 결장한 상황에서도 양인영(18득점)과 김시온(19득점, 3점슛 5개)의 분전이 있었고, 한때 13점차 리드를 잡았으나 4쿼터(8-21)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4쿼터에 들어서면서 김정은과 양인영이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고, 상대의 기세에 밀려 턴오버도 늘어났습니다. 특히, 주전 선수들이 피로와 함께 공격과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이는 팀의 전반적인 체력 관리와 경기 운영에서 더 많은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종합적인 분석 코멘트

신한은행은 올시즌 1차전(11/3) 맞대결에서 원정에서 56-70으로 패배했습니다. 리바운드(42-32)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범실(19-11)과 3점슛(5개 -6개)에서 불리한 상황이었고, 특히 타니무라 니카의 활약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185cm 신장의 타니무라 니카는 7득점을 기록했지만, 진안과 양인영의 협공이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골밑을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3점슛 시도에서 적중률이 떨어지면서 전체적인 공격 흐름이 침체되었습니다. 특히 3점슛 성공률(5/26)은 경기를 뒤집기엔 큰 어려움을 초래한 요소였습니다.

최종 픽

신한은행  일반승리 추천

신한은행  핸디캡승리 추천

기준점  오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