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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력분석관의 국내농구 2025년 1월26일 KBL 부산kcc VS 원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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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cc VS 원주db 스포츠분석 1월26일 일요일 PM 14:00 부산사직실내체육관


부산KCC 경기정보

 

KCC는 최근 SK를 상대로 반등의 기회를 만든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0연승을 달리던 SK를 상대로,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에도 불구하고 내외곽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특히 캐디 라렌(C)가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28점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허웅(G)과 이호현(G)도 3점슛을 포함해 득점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KCC의 궁극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송교창(F)과 최준용(F)의 결장은 여전히 팀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리바운드에서도 큰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SK전에서도 리바운드에서 크게 밀린 상황이었고, 승리의 기반이 야투 폭발력에 의존했기 때문에, 지속적인 승리를 기대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라렌이 연전으로 인한 피로 누적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중요한 문제로 남습니다. 만약 윌리엄스(C)가 복귀하지 못하면, 외국 선수 없이 경기를 풀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전반적인 경기력은 좋았지만, KCC가 안정적인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여전히 리바운드 문제와 부상 선수들의 복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원주DB 경기정보

 

정관장은 김종규(C)를 내주고 정효근(F)을 영입한 뒤, 정효근이 이적 후 첫 경기에서 15점 9리바운드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김종규와 강상재(F)의 부상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국내 빅맨 포지션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인웅(F), 서민수(F)도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어 팀 전반적인 균형이 개선되었습니다.이선 알바노(G)와 이관희(G)도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알바노는 32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이관희는 25점을 기록하며 득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두 선수의 활약은 팀의 공격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외국인 선수인 치나누 오누아쿠(C)의 부진이 여전히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태업을 의심받으며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고, 두 경기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로버트 카터(F)가 분전하며 그 공백을 채우고 있지만, 오누아쿠가 이전에 보여줬던 지배력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가 복귀해 예전처럼 팀에 기여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남습니다.전체적으로 정관장은 국내 선수들의 활약과 정효근의 영입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지만, 오누아쿠의 부진을 극복하지 않으면 후반기 안정적인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종합적인 분석 코멘트

 

KCC는 SK전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지만, 연전으로 인한 체력적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캐디 라렌(C)이 풀타임을 소화했기 때문에 체력 문제가 그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윌리엄스(C)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며, 리바운드 열세가 지속되고 있어 KCC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라렌의 체력 문제와 리바운드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면 다음 경기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반면, DB는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팀 밸런스를 맞추며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특히, KCC를 상대로 평균 18.3점 10.3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치나누 오누아쿠(C)가 정상적인 경기력을 되찾는다면, DB가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DB는 정효근(F)의 합류로 인한 국내 선수층의 보강과 이선 알바노(G), 이관희(G)의 활약 덕분에 공격과 수비 모두 안정감을 더하고 있습니다.결론적으로, KCC는 체력적 문제와 리바운드 열세를 해결해야 하고, DB는 오누아쿠의 경기력이 관건이 될 것입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DB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흐름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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