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력분석관의 국내남자배구 kovo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컨텐츠 정보
- 472 조회
- 10 댓글
-
목록
본문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스포츠분석 11월26일 PM 19:00 수원실내체육관
한국전력 경기정보
한국전력은 11월 21일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하며 5연승 후 4연속 패배에 빠졌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블로킹(5-12)과 서브(0-4)에서 상대에게 밀렸고, 범실(22-22)은 비슷했지만 중요한 순간에서 집중력이 부족했습니다. 엘리안이 무릎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구교혁은 10득점(45%)으로 분전했지만, 그 외에는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없었고, 임성진(5득점, 26%)은 침묵했습니다. 또한, 신영석과 서재덕의 에너지도 부족하여 전반적인 팀의 경기력이 저조했습니다. 엘리안의 부상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대체 선수가 필요하고, 다른 선수들의 득점력과 에너지 회복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삼성화재 경기정보
삼성화재는 11월 22일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며 2연패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블로킹(8-13)과 서브(0-8)에서 상대에게 크게 밀렸고, 범실(22-29)에서도 불리한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파즐리(12득점, 55%)와 그로즈다노프(12득점, 48%)가 효율성이 떨어지며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3세트에서는 두 외국인 선수가 동시에 웜업존으로 나가면서 팀의 흐름이 끊겼습니다. 김정호도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고, 리시브의 불안정함이 문제로 나타났습니다.서브 에이스 싸움에서 완패하면서 하이볼 공격의 비중이 커졌고, 이에 따라 팀의 공격 성공률도 떨어졌습니다. 삼성화재는 공격의 효율성과 리시브 안정성 개선이 시급하며, 파즐리와 그로즈다노프의 컨디션 회복이 중요합니다.
종합적인 분석 코멘트
올 시즌 1차전에서 한국전력은 10월 26일 홈에서 삼성화재를 3-2로 승리하며 중요한 승점을 얻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블로킹(13-7)과 서브(8-6)에서 우위를 점했고, 범실(26-18)에서도 상대보다 적은 실수를 기록했습니다. 임성진(15득점, 55%)과 엘리안(17득점, 51.7%)의 쌍포가 중요한 역할을 했고, 서재덕(19득점, 57.6%)이 경기 흐름이 어수선해진 상황에서도 팀의 중심을 잘 잡아주었습니다.반면, 삼성화재는 외국인 공격수 블라르 그로즈다노프가 결장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로즈다노프의 부재로 공격에서 큰 역할을 맡을 선수가 부족했으며, 결국 한국전력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픽
삼성화재 일반승리 추천
삼성화재 핸디캡승리 추천
기준점 오버 추천
관련자료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