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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어카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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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은 주장 아니다" 리더십 비난에도...손흥민 홀로 남아 감독 지켰다 "패배 후 터널에 1명밖에 없었어"

 

리버풀한테 0-4로 지고나서 손흥민만 인터뷰햇네.. 다들 손흥민 무시하네이제.. 

 

아래는 기사원본

 

특히 리버풀전은 경기 내용도 처참했기에 더욱 충격이 크다. 토트넘은 90분 내내 유효 슈팅을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고, 기대 득점(xG)도 0.18에 불과했다. 손흥민이 개인 돌파 후 강력한 슈팅으로 골대를 때린 게 유일한 득점 기회일 정도였다.


리버풀전 대패의 책임이 모두 손흥민에게 돌아가는 분위기다. 그가 주장으로서 흔들리는 팀 분위기를 다잡지 못했다는 것.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둘 다 부상인 만큼 손흥민이 강하게 선수들을 휘어잡아야 했다는 지적이다.


토트넘 출신 제이미 레드냅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선수들에게도 메시지가 전달돼야 한다. 파도가 끊임없이 밀려오고 있었다. 그게 걸어야 할 길이다. 선수들이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한다"라며 "손흥민, 난 그가 주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가 팀을 이끄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봤다. 팀이 고전할 때 그가 해주는 게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


또한 레드냅은 "오늘 토트넘처럼 싸우지도 않고 몰락한 팀은 살면서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젊은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제드 스펜스는 오늘밤 14개의 포지션을 소화했는데 이런 건 보지도 못 했다.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전혀 해내지 못했다. 몇 차례 저점이 있었지만, 오늘은 끔찍하다"라고 덧붙였다.


심지어 손흥민을 처분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이적 제안을 들어봐야 할' 등급으로 평가하면서 "손흥민은 수년 동안 토트넘의 아이콘이었으며 의심할 여지 없이 그들의 역사상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조금씩 느려지기 시작했다. 공격 포인트 생산력이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그를 현금화할 때가 된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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